- 직원 인센티브 등 유통망 충성도 끌어올리기 집중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사업정지 해제를 앞두고 유통망 다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오는 20일 사업정지 해제를 앞두고 영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유통망 재정비 중이다. 3300개 대리점을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유통망 직원에 대한 보상은 확대한다. 직원 개인 인센티브 및 복지 혜택 등 실질적 보상책을 만들었다. 오는 17일부터는 ‘개인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이동통신 경쟁 환경을 상품 및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1위 통신사업자로서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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