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스마트폰 중 처음…일부 기능도 개선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이제야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 운영체제(OS)를 스마트폰에 적용한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베가시크릿업’ OS를 안드로이드 4.4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4.4버전 OS 적용은 팬택 스마트폰 중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1월 LG전자는 2월부터 반영한 것을 감안하면 늦은 셈이다. 팬택은 OS뿐 아니라 ▲카메라 듀얼샷 모드 ▲애플리케이션(앱) 절전 옵션 등을 추가했다.
한편 팬택은 ‘베가시크릿노트’와 ‘베가아이언’ 등도 안드로이드 4.4버전 OS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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