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미국 YEI테크놀놀러지는 웨어러블 게임수트 ‘프리오VR’을 2014 인터내셔널 CES에서 공개했다.
프리오VR은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디지털 나침반 등 3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와 독자적인 동작 컨트롤러인 서보센터로 구성된 웨어러블 게임 수트다. 이 장비를 착용하면 YEI가 개발한 모션캡처 소프트웨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다.
기존 모션캡처 장비는 수백만원을 호가했지만 이 제품은 수십만원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YEI는 프리오VR이 게임 외에도 스포츠장비, 가상현실, 자율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