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미국 YEI테크놀놀러지는 웨어러블 게임수트 ‘프리오VR’을 2014 인터내셔널 CES에서 공개했다.
프리오VR은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디지털 나침반 등 3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와 독자적인 동작 컨트롤러인 서보센터로 구성된 웨어러블 게임 수트다. 이 장비를 착용하면 YEI가 개발한 모션캡처 소프트웨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다.
기존 모션캡처 장비는 수백만원을 호가했지만 이 제품은 수십만원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YEI는 프리오VR이 게임 외에도 스포츠장비, 가상현실, 자율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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