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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LG U+ 대리점으로 탈바꿈

- LG유플러스, 롯데시네마에 공동 브랜드숍 열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공동 브랜드와 요금제 등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롯데시네마와 통신서비스와 멀티플렉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브랜드숍 ▲전용 요금제 ▲제휴카드 등 서비스와 마케팅 협력을 진행한다.

우선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과 영등포점에 공동 브랜드숍 1·2호점을 열었다. 공동 브랜드는 ‘롯데 미친 숍(LOTTE me親 SHOP)으로 정했다. ’나(ME)와 친근(親)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곳에서는 이동통신 가입과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가입하면 롯데시네마 포인트와 영화관람권 등을 준다.

한편 양사는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 20여개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 전용요금제와 제휴카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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