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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기획/카메라/업체별 전략②] 니콘이미징코리아, 소비자와 소통 우선

[창간기획/앵글 넓힌 카메라 업계, 하이브리드냐 전통 DSLR이냐②/업체별 전략-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프로 유저부터 초보 유저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의 제품을 바탕으로 각종 체험행사, 교육 및 출사 프로그램 등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보급형 DSLR 카메라 D5000<사진>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월드 스타 비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DSLR 카메라 D5000의 TV CF를 공개했으며, 오프라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비의 사진전(정지훈의 Reality 사진전) 작품을 담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으며, 올해 안에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도 공개할 계획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4월 DSLR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심층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니콘 포토스쿨의 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오프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공식 교재 '니콘 포토스쿨 공식 DSLR 가이드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입체적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오프라인 강의는 사진 기초이론, 제품활용, 사진촬영이론, 촬영실습 등에 대한 주제로 매달 약 25회의 수업이 개설된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외부 특강도 정기적으로 열린다.

오프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니콘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활용 강좌와 실전강의 등을 니콘포토 사이트(http://photo.nikon-image.co.kr)를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30여개의 강좌가 제공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지난 1월 출간한 니콘 포토스쿨 공식 DSLR 가이드북을 공식 교재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10년 현장에서 카메라 사용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활동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요구와 불만에 귀를 기울이고, 신속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대응을 하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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