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MA 주관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서
KTF(www.ktf.com 대표 권행민)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 GSMA의 주관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Global Mobile Awards)'서 '최고 방송 광고(Best Broadcast Commercial)'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광고는 지난해 방송된 '한살의 쇼'. 아이가 처음 일어서는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해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감격적인 순간을 영상통화로 나눈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표현,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의 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선택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Global Mobile Awards)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의 부대행사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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