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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본부 상무에 정해영 부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4-24 15:34:42
강기훈 기자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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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이사회는 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신규 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중에 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

정해영 상무의 임기는 2025년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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