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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덴티티 보안 선도" STK, 세일포인트와 총판 계약

(사진 왼쪽부터) 이승근 STK 대표, 지정권 세일포인트 한국지사장 [ⓒSTK]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인공지능(AI)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STK가 세일포인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세일포인트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전반의 아이덴티티 가시성과 통제를 향상시키고 있다. 핵심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을 실시간 자동화하고 관리해, 기업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전하게 접근 제어를 구현할 수 있다.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은 올해 1월 기준, 포춘500 기업의 절반을 포함해 전 세계 60개국 이상(약 3000여곳) 글로벌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및 관리' 부문 시장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가 운영하는 고객 리뷰 플랫폼 '피어 인사이트'에서도 고객 선정 우수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STK는 고객 제로트러스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클라우드 협업 및 원격 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승근 STK 대표는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은 단순 기술을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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