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인도 시장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LG전자가 인도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주완 CEO는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LG전자가 지난해 12월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상장 예비심사서류(DRHP)를 제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IPO는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IPO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며, LG전자의 인도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CEO는 이어 "IPO는 4~5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관심 덕분에 LG전자에 대한 기업 가치를 크게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LG전자가 인도에서 모든 제품군에서 1위를 달성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조 CEO는 "냉장고와 세탁기뿐만 아니라 TV를 포함한 주요 가전 제품군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우리는 2년 연속 '인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됐으며,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도 시장에서 LG전자의 행보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사업 방식과 제품을 뛰어넘는 방향을 모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 CEO는 인도 시장에서의 도전과 성취를 통해 LG전자가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인도 시장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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