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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헬스케어 분야 생성형AI 활용방안 알린다

메가존클라우드 로고 [Ⓒ 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로고 [Ⓒ 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 ‘KHF(K-Hospital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행사장 내 병원의료정보특별관에 부스를 개설해 자체 인공지능(AI)·데이터분석 플랫폼 ‘젠(Gen)AI360’ 및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아마존베드록’을 적용한 의료분야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젠AI360은 생성형 AI 도입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운영까지 지원하는 고객 맞춤 엔드투엔드 서비스다. 젠AI360을 활용하면 병·의원 및 헬스케어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의료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정보를 신속 추출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예컨대 의약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고객으로부터 원료 성분의 함량, 정확한 효능, 임상시험 결과 등 전문적인 질의를 받았을 때, AI 시스템을 통해 의료정보 데이터 기반의 답을 제공받아 더 나은 영업 활동을 위한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부스에선 생성형 AI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생성형AI 설계·구축·개발·테스트·운영지원 전 과정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생성형AI를 처음 도입하는 기업에는 인프라 구축, 기술지원, 무상 기술검증(PoC)을 위한 크레딧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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