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포티넷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전문업체를 품었다.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이달 1일부로 CNAPP 전문업체 '레이스워크(Lacework)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 및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스워크 인수는 구축형(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을 보호하려는 포티넷의 비전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양사 간 시너지 요인도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켄 지 CEO "레이스워크가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과, 포티넷 보안 패브릭 통합을 통해 단일 벤더에서 제공하는 포괄적인 풀스택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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