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롯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25일 오전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19일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베트남 법인장들도 현지 국립장례식장에서 조문했다.
롯데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사업장들은 조의를 표하기 위해 반기를 게양하고,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롯데 관련 로고를 모두 흑백으로 표현하고 있다.
애도 기간 중 판촉행사와 음악방송 등을 중단하고 영화상영관, 키자니아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사업장도 문을 닫기로 했다.
한편, 앞서 베트남 정부는 쫑 서기장의 국장을 오는 25∼26일 진행하며 이 기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심위, 예산 삭감 후폭풍…노조 "류희림 연봉, 30% 삭감해야"
2025-01-10 15:35:53[CES 2025] SKT,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 BM' 만든다
2025-01-10 11:01:56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료방송 위기, 도전·변화로 돌파"
2025-01-10 10:46:26[틈새유통] 일요일 도착 서비스·오전 5시 생방송 시작…홈쇼핑 업계 이모저모
2025-01-10 10:01:53[오징어게임2 이펙트] "왜 그랬어 노을아"…스포일러 의혹에 성난 민심
2025-01-09 19:24:18네이버웹툰, CES 2025 첫 등장…스위트홈·신의탑 등 성공 사례 소개
2025-01-10 17:54:16[DD퇴근길] 삼성전기, '부품'에 미래 건다…YG, 굿즈몰 또 만든 이유는?
2025-01-10 17:30:00틱톡 퇴출 앞두고…LA다저스 전 구단주, 美틱톡 인수 제안
2025-01-10 17:21:10[취재수첩] 창작자도 반대하는 문산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2025-01-10 15:51:02갈림길 선 엔씨, 새해부터 활로 찾기 분주… 반등 열쇠는
2025-01-10 15: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