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정보와 대안정보가 융합해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 및 사전 대응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디지털데일리>주최로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0일 개최된 [2024년, 금융 리스크 관리 & 컴플라이언스] 콘퍼런스에서 크레파스솔루션은 금융정보와 대안정보를 융합해 리스크 예측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크레파스솔루션 김상빈 실장은 금융정보와 대안정보의 융합을 통해 금융 기관들이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전통적인 신용평가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현재의 금융환경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안 신용평가는 금융정보와 비금융정보를 융합해 개인을 360도 평가하는 방법으로, 더 정확한 리스크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김상빈 실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신용평가 방식만으로는 다양한 리스크를 충분히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 대안정보를 활용함으로써 금융 정보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정교한 리스크 예측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금융정보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을 대안정보가 채워주어, 고객의 신용도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크레파스솔루션은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금융 기관들이 리스크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실장은 "대안정보는 개인의 신뢰성, 소비성향, 상환능력 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안정보로는 통신 데이터, 소셜 미디어 활동, 온라인 거래 내역 등이 포함되며, 이러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뢰성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레파스솔루션의 대안정보 활용 모델은 이미 여러 금융 기관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기도 했다는 것이 김상빈 실장의 말이다.
예를 들어, 크레파스가 카드사에 제공한 모형은 중신용자 중 68%의 추가 승인 고객을 발견했으며,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정보만으로는 발견하지 못한 추가 수익 고객을 52% 더 발굴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 실장은 "청년 대상 P2P 금융에서는 연체율을 평균 56%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레파스솔루션은 글로벌 대안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신용평가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김 실장은 "우리는 통신, 모바일 등 400만 데이터로 체계화된 모델을 통해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한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신용평가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크레파스솔루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 실장은 "우리의 목표는 금융 불평등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안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금융 기관들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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