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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5 알뜰폰 '핀다이렉트', 이통 3사망 도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02 11:37:06
백지영 기자

- KT망 이어 SKT, U+망 추가해 고객 선택권 강화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2일 자사 통신플랫폼인 '핀다이렉트' 내 모든 요금제 상품에 통신3사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존 KT망을 제공하던 것에 이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망까지 추가해 고객선택권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3사망은 유심(USIM)뿐 아니라 이심(eSIM)에도 적용된다. 이심 선택할 경우 배송, SIM 교체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핀다이렉트앱 내에서 5분이면 개통이 가능하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이번 3사망 확대를 계기로 합리적이고 편리한 통신라이프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를 세심히 파악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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