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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에버소울’, 사전 다운로드 시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 올해 첫 신작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26일부터 D-10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굵직한 국내 게임 및 서브컬쳐 행사에 출품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12월 말에는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예약 150만명 달성 기념으로 게임 내 재화인 ‘에버스톤’을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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