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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 랜섬웨어 대응 위한 'N시리즈' 어플라이언스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랜섬웨어 보호 및 유니파이드 데이터 복원 플랫폼 제공업체인 아크서브(Arcserve)는 N시리즈(N Series)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크서브 N시리즈 하이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는 아크서브(Arcserve) UDP를 사용한 복구, 뉴타닉스(Nutanix)의 유연한 스케일아웃 설계 등으로 랜섬웨어로부터 백업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데이터 보호 기술을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통합한 아크서브 N 시리즈는 일체형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로 IT 환경을 단순화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총소유비용(TCO)를 줄이는 새로운 데이터 저장, 관리 및 보호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를 수량에 상관없이 보호할 수 있다.

아크서브 N 시리즈는 단일 벤더 지원체계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할 필요가 없고,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을 사용해 통합 관리 콘솔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아크서브 N 시리즈는 백업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업계 최고의 소포스(Sophos) 사이버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보안 기능도 뛰어나다.

아크서브 코리아의 유준철 지사장은 "아크서브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구축하고 전략화 해야 하는 ‘백업솔루션 구성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있다. 아크서브가 이번에 발표한 아크서브N시리즈 하이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 보호 기술을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완전히 통합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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