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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스트리머 크로우즈 파티’ 연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크로우즈’에서 인기 스트리머들이 슈팅 게임을 펼친다.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PC 슈팅게임 크로우즈(CROWZ) 이용자를 위한 ‘스트리머 크로우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리머 크로우즈 파티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크로우즈 트위치 공식 채널 및 참여 스트리머 개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행사는 20대20으로 팀 전투를 하는 매치 형태로 실시된다. 셀레인밸리 3회, 그레이스톤 2회 등 총 5회전 중 3회를 먼저 이기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조 추첨식을 진행, 진검 승부를 펼칠 두 팀이 결정된다.

배돈, 류제홍, 나는루다 등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7000만원이다. 크로우즈 한국 공식 파트너 이즈벨, 운송장, 시냐냘 등 해설 스트리머도 나선다.

썸에이지는 매치 승리팀을 맞추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크로우즈는 지난 3월29일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되고 있다. 크로우즈는 생존을 위해 강대국 용병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스토리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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