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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PC 신작 ‘크로우즈’, 스팀서 글로벌 얼리엑세스 돌입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썸에이지 PC 슈팅 게임이 스팀에서 서비스된다.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얼리엑세스 버전 크로우즈는 스팀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북미, 유럽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 사단이 개발을 맡은 크로우즈는 생존을 위해 강대국의 용병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이용자는 4인 스쿼드를 구성해 미션을 달성하거나 특정 분쟁 지역에 투입돼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현대식 주력전차(MBT)와 헬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통해 드넓은 전장에서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섬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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