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카카오가 대표 캐릭터 라이언·춘식이(이하 라춘) 이야기를 담은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카오(대표 남궁훈)는 첫 번째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주말엔 행복하지만 평일에 기운 없는 라이언을 본 춘식이 일기 형식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한 달간 운영되는 특별 사이트를 통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춘식이를 조작해 일기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거나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식이다.
특별 사이트는 포털 다음(Daum)에서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인 ‘채널춘식이’와 춘식이 공식 트위터, 라이언 공식 인스타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는 “라이언·춘식이 팬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한 달간 제공되는 이번 콘텐츠 또한 재밌게 즐기길 바라며 곧 돌아오는 라춘 듀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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