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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 차별화 전략 통했다…제휴 골프장 300개 돌파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골프예약이 출시 3년 만에 제휴 골프장 300개를 넘겼다.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제휴를 맺은 골프장 수가 3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앞서 지난 2019년 5월에 출시됐다. 빅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골프장’ 콘텐츠로 서비스에 차별화 전략을 펼쳐왔다.

출시 3년 만에 올해 5월 기준으로 경기권 91개, 강원권 36개, 충청권 46개, 경상권 68개, 전라권 44개, 제주권 17개 등 전국 302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VX는 “카카오골프예약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한 골프 경험을 선사하고, 골프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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