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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신규 캠페인 진행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골프예약 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가을을 맞아 신규 캠페인 ‘쉽지만 완벽한 골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카카오골프예약의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진행했다. 또, ‘티타임 청약’ 서비스를 메인 화면에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골프예약에서는 오는 10월 6일까지 한 달간 1억5000만원 규모의 ‘쉽지만 완벽한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예약자가 티타임을 예약하고 동반자를 초대하면 응모권 5장을, 티타임 청약을 신청하면 응모권 1장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4인 라운드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캐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티타임 청약의 신청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청약을 통해 예약이 어려운 티타임 확보가 가능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누적 회원 수 108만명을 돌파했다. 예약 건수는 지난해 8월 대비 115%, 방문자 수 또한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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