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이티센 그룹이 전략적으로 투자한 기업의 플랫폼 혁신 전문기업인 INF가 6월에 설립된다. 이성열 현 SAP코리아 회장이 6월 30일자로 퇴임, 7월 부터 아이티센 부회장으로 취임해 INF의 컨설팅과 플랫폼 사업을 총괄한다.
INF는 각 기업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해 기획에서 구현 및 운영까지 필요한 서비스들을 엔드투엔드로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의 플랫폼 혁신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NF는 컨설팅 파트너들이 지분에 참여한 컨설팅 회사이자, 아이티센 그룹이 투자한 중간 지주회사로써 투자사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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