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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에너지, 광화문으로 사옥 이전…'스마트 오피스' 구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5-09 16:00:44
변재영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한국지멘스에너지는 구 광화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지멘스에너지의 새로운 사옥은 ‘함께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라는 지멘스에너지의 뉴노멀 시대 글로벌 캠페인에 따라,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향상하고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한국지멘스에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를 유지함에 따라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자율 좌석제 도입으로 직원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해 원하는 좌석과 회의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화상 회의실 및 다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회의실, 쾌적한 카페 라운지를 갖춰 부서 간 소통을 증진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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