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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포인트,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주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드려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임직원 복지 포인트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업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100인 이상 사업장의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인당 20만원 이상의 복지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 경우가 해당하며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복지 포인트로 도입하고, 플러스 멤버십을 함께 제공받으면 높은 포인트 적립률 및 부가 혜택으로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간 이용권 기준 4900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Npay+’ 표시가 붙은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SPOTV NOW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네이버웹툰 및 시리즈 쿠키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복지포인트로 지급하는 기업은 복리후생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포인트 이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임직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며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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