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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디션’, 청각장애인 위한 기부 캠페인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한빛소프트가 게임 PC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빛소프트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 점검 전까지 게임 이용자는 게임재화 ‘덴’을 기부할 수 있다.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달팽이에 실제 기부가 이뤄진다. 덴 기부 때 이벤트 재화인 초록달팽이 또는 황금달팽이를 모을 수 있다. 이를 라이센스 건너뛰기 등 아이템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오디션은 다음달 6일 점검 전까지 게임 내 판매 중인 상품에 30% 할인하는 ‘유저 감사제 2021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빛소프트는 “올 한해 오디션을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세상을 즐겁게 만들자는 기업비전을 바탕으로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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