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전 국민은 사용하는 카카오톡은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원하는 소식을 구독, 친구에게 선물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사실 이 모든 활동들은 카카오 비즈니스에 기회다. 앞으로 유명 브랜드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카카오톡을 활용해 사용자들을 만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16일 김태형 카카오 매니저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if kakao 2021)’에서 카카오 비즈니스 개선 포인트로 ‘빠른 가입·쉬운 도입·통합 관리’를 언급했다. 그는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고객 서비스 유형 및 업종에 따라 필요한 비즈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며 “직접 여러 서비스를 찾을 필요 없이 카카오가 제안한 기능을 보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카카오 비즈니스 통합 가입을 도입했다. 파트너사들이 한 번 가입하면 카카오톡 채널·창작자센터·카카오뷰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김태형 매니저는 “카카오 비즈니스 간편설정은 모든 설정을 한 번에 끝내는 솔루션으로 내년에 대상 서비스를 늘리는 등 대대적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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