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신한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이 이사회에 참여하는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출범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 창립 이사회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한화자산운용, 바른손,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회원사로는 통신, 문화콘텐츠, 블록체인 분야 5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추가로 합류한다.
회원사들은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신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금융 시스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협회 이사회 참여를 통해 부산광역시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의 첫 과제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및 메타버스 페스티벌 개최가 될 전망이다. 또한 협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 허가 신청 및 인가를 9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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