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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하고 현금받고” … 뮤직카우, ‘음감사’ 포인트 실시간 현금 전환

ⓒ뮤직카우
ⓒ뮤직카우

- 리워드형 음악 감상 플랫폼 ‘음감사X뮤직카우’ 포인트 현금 전환 서비스 제공

- 음악 감상 통해 적립한 포인트, 뮤직카우 ‘내 지갑 계좌’로 수수료 없이 실시간 현금 전환 가능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리워드형 음악 감상 플랫폼 ‘음감사X뮤직카우(이하 음감사)’ 포인트의 현금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음악 감상으로 모은 포인트를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현금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음감사는 스트리밍과 리워드 시스템이 결합된 서비스로 이용자에겐 앱테크와 함께 더 다양한 음악 감상의 기회를, 아티스트에겐 효율적인 음원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해 아티스트와 팬이 긴밀히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음악 소비 방식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뮤직카우와 디지털 음원 유통사 삼쩜일사가 공동으로 출시했다.

음감사는 이용자가 음감사에 등록된 음악이나 숏츠 등을 감상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 전환을 통해 본인의 은행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는데,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특별한 혜택과 함께 뮤직카우 ‘내 지갑 계좌’로도 현금을 입금 받을 수 있게 됐다.

은행 계좌로 현금 전환 시 5000 포인트부터 가능한 최소 전환 금액 제한 없이 1포인트부터 바로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또, 10%의 현금 전환 수수료 없이 포인트 전액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일주일간 접수된 현금 전환 신청 건을 다음주 수요일에 일괄 지급하는 타 은행 입금 방식과 달리, 1일 1회 신청 즉시 입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뮤직카우의 음감사 포인트 현금 전환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단순히 듣고 즐기는 소비의 대상에서 든든한 자산으로 확장된 음악의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뮤직카우, 그리고 음감사의 공통된 미션 중 하나다. 이번에 마련한 현금 전환 특별 혜택이 음악을 중심으로 흐르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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