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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하반기 게임부문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게임부문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HN은 이날부터 9월14일까지 약 보름간 원서접수를 받는다. NHN은 개발, 디자인, 기획 등 총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게임부문 채용은 NHN, NHN빅풋, NHN픽셀큐브, NHN RPG 등 총 4개 법인으로 구분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신입), 또는 게임기획/개발/디자인 경력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 측은 지난 4월 진행한 기술 경력 공채에 이어 이번 채용에서도 경력직 부문의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며 입사 절차를 간소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 및 신입, 경력에 따라 일부 전형 프로세스는 변경될 예정이다. NHN은 모든 면접방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면접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NHN은 게임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이번 채용을 준비했다”며 “게임에 관심이 많고, NHN에서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꿈을 도전해갈 많은 이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게임부문 외에도 NHN 페이코, 기술부문 공채를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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