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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aaS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하려면

-22일 세일즈포스 웨비나 개최, 국내 SaaS 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공유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의 전환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시스템통합(SI) 비즈니스로 시작한 기업 역시 개발 기술의 진보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고객을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로 진화하며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SaaS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SaaS 시장은 지난해 1028억달러(한화로 약 114조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226억달러, 내년에는 18.5% 늘어난 1454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SaaS와 같은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국경이 없다. 이에 따라 해외에 진출하려는 많은 국내 기업들은 SaaS 비즈니스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SaaS로의 제품 전환을 넘어 세계 각 국의 통화, 언어, 기술지원이 끊김없이 지원돼야 하며,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셀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판매 및 운영 비용을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플랫폼 기반 SaaS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요구를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제공, 비즈니스 연속성을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벌 1위 SaaS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이같은 국내 SaaS 기업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22일 디지털데일리의 DD튜브에서 개최한다.

1999년 설립과 함께 최초의 SaaS 비즈니스를 시작한 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CRM) 분야 1위 기업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등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일즈포스는 15만개 이상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포춘100대 기업 중 96%의 기업, 포춘 500대 기업 중 87%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전 세계 세일즈포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앱 마켓플레스인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파트너사의 영업 기회를 넓히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앱익스페인지는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는 것과 유사한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다. 세일즈포스가 호환성과 보안성 검증했기 때문에 고객은 필요한 기능 및 서비스를 안전하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앱익스체인지에는 사전 검증된 4600여개 이상의 솔루션이 타입별, 산업별, 추천 카테고리별로 배치돼 있다. 사용자 사용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앱을 자동 추천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국내 SaaS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은]
세일즈포스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 혁신과 함께 빠른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SaaS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IT서비스기업, 소프트웨어 기업이 새로운 SaaS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완성도,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많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7월 22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10분까지 40분 간 디지털데일리 DD튜브에서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SaaS 비즈니 전략과 글로벌 앱 마켓인 앱익스체인지 소개 및 SaaS 서비스 사례, 세일즈포스 파트너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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