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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페트병 줄이기 '앞장'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코웨이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연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페트병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영상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얼마나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지 보여준다. 아울러 환경 보호를 위해 페트병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5일 코웨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 6월13일까지 코웨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캠페인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코웨이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및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거쳐 친환경 비즈니스를 실천해 왔고 이번 페트병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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