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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 선봬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코웨이가 정수기의 기존 기능에 집중한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모델명 P-6320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렌털료는 6년 약정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2만2900원이다. 6월까지 출시 기념 렌털료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프로모션 적용 렌털료는 월 2만900원이다. 렌털 고객은 2개월에 1회씩 전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일시불은 75만원이다. 일시불 고객에게는 1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머리카락의 수만분의 1 크기인 0.4 나노미터의 초미세 이온 물질까지 걸러준다. 정수 용량은 5리터(ℓ)다. 3단계 맞춤 추출과 연속 추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정면 가로 20센티미터(㎝) 높이 40㎝다. 상단과 하단 측면 사이즈는 각각 40㎝와 31㎝다. 위생을 위해 투명 분리형 파우셋을 적용했다. 오염 여부 확인과 분리 세척이 용이하다.

코웨이는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은 고성능 RO멤브레인필터 시스템과 넉넉한 정수 용량으로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객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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