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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독거노인 여름나기 돕는다

- 200가구 냉방용품·위생키트 기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독거노인 여름나기를 돕는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15개 농어촌 독거노인 200가구에 냉방용품과 위생키트를 기부한다.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선풍기 200대 ▲임직원 100명이 만든 손부채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윤용오 생활부문장은 “2014년부터 8년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선풍기 기증 사업을 꾸준히 해왔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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