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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남친룩’ SK스토아, 패션브랜드 인디코드 공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스토아가 봄을 앞두고 새로운 단독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단독 패션브랜드(PB) ‘인디코드(indicode)’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디코드는 SK스토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다. ‘헬렌카렌’이 모녀, 자매, 친구 사이에 함께 나눠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여성에 집중했다면 인디코드는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캐주얼웨어다. SK스토아는 배우 성훈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날 오후 6시36분에 공개하는 첫 제품은 라이크라 릴랙스 팬츠 3종이다. 라이크라 원사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은 물론, 360도 풀스트링 밴딩 처리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활동성을 갖췄다. 미디움 인디고 컬러 데님 1종과 베이지브라운, 카키색 면 팬츠 2종으로 구성됐다. 여성 팬츠 역시 미디움 인디고 컬러 데님과 에크루크림, 핑크 면 팬츠 2종이다.

오는 27일 오후 5시36분에는 웨더마스트 트렌치 코트를 내놓는다. 맥코트 디자인에 실용성을 지녔다.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골드오렌지, 민트, 카키그레이 등이다. SK스토아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비롯한 레저 패커블웨어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헬렌카렌도 봄 신상품 준비를 마쳤다. 오는 26일 오전 7시36분 ‘올데이 뉴핏 팬츠 4종’을 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크레이프 이중직 원단’을 사용하고, 7cm 광폭 자카드 밴딩으로 허리라인을 편하게 감싸주는 제품이다. 인디코드와 헬렌카렌 상품 구입 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 미니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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