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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넷마블 김동현 AI센터장 DX센터장 영입

- 양사 시너지 추진…김 센터장, “스마트홈 플랫폼 고도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웨이가 넷마블과 시너지를 본격화한다. 디지털전환(DX)센터를 신설했다. 넷마블 인공지능(AI)센터장을 DX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은 정보기술(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했다고 22일 밝혔다.

DX센터는 ▲사물인터넷(IoT) ▲AI 등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역할을 맡는다. ▲IoT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

초대 DX센터장은 넷마블 AI센터장 김동현 상무<사진>를 선임했다. 그는 1974년생이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나왔다. 다음 모바일게임사업 본부장, 넷마블 마케팅인텔리전스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센터장은 “코웨이는 이제 첨단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근본적 변화를 이루고 일상 속에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DX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IT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DX센터가 IT 혁신의 구심체로서 스마트홈 플랫폼 고도화는 물론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기반의 고객 만족 극대화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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