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 람다(Lambda)256이 오는 15일 ‘루니버스 트레이스(Trace)’ 서비스를 출시한다.
루니버스 트레이스는 블록체인 상에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우선 데이터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저장 시점에 타임 스탬프가 함께 저장되도록 지원, 시점 조회를 통해 저장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저장 및 조회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만큼 전자 문서, 중고 물품 거래, 공증 서비스, 물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성이 없는 기업도 블록체인 상에 중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루니버스 트레이스 튜토리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루니버스 트레이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람다256 관계자는 “어떤 산업 분야에서도 클릭 한 번으로 위변조 불가능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