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7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그룹 전체 시너지를 항상고민하고 있다. 그룹사 BC카드가 케이뱅크 지분 투자를 한 것도 그 일환”이라며 “구현모 최고경영자(CEO)가 말한 그룹사 리스트럭쳐링의 측면으로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해 성장과 시너지 없는 그룹사는 과감히 재편할 계획”이라며 “그룹 안에서 심도 있는 토론들이 이뤄지고 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고 확실한 판단이 되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캐스트, 콘텐츠 자체제작 중단…“제작팀 해체 등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5-04-17 18:04:05[IT클로즈업]‘미키17’로 재점화된 영화계 홀드백 문제...레거시의 단순 몽니일까?
2025-04-17 15:04:48CJ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특화 AI 어시스턴트 ‘앤써’ 출시
2025-04-17 10:40:40뉴 아이디, 현대자동차와 차량 내 FAST 서비스 출시
2025-04-17 10:23:24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실증…’네트워크AI’ 실현 속도
2025-04-17 09:41:43"공개일 유출 의혹에 미정이라더니"…디즈니+, '나인퍼즐' 5월21일 공개
2025-04-17 18:06:10무신사, 창립 첫 비상경영 돌입…"1분기 실적 내부 목표 미달"
2025-04-17 17:21:46민주당 게임특위, “등급분류 전면 개편·질병코드 대응 강화”
2025-04-17 17:20:29[DD퇴근길] '지브리' 프사로 도배될까…오픈AI, 차세대 SNS 개발 착수
2025-04-17 17:15:44강유정 의원 “게임 과몰입보다 저몰입이 문제… 유저 목소리, 대선 공약 적극 반영”
2025-04-17 16: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