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야심작 ‘용비불패M’ 마지막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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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야심작 ‘용비불패M’ 마지막 담금질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7-30 11:56:20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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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용비불패M’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사전예약한 4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까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인기를 끄는 무협 만화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쾌감을 제공하는 2D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마지막 CBT에선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레벨업(성장)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화인 ‘홍옥’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다. 전설 무기 선택권, 장비 소환권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들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CBT 기간 동안 달성한 계정 레벨과 신규 유저 출석미션, 스테이지 달성에 따라 100% 지급되는 영웅들을 모두 획득할 경우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대량의 홍옥과 ‘홍예몽, 방옥선제 한정코스튬’을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