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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삼성전자, “이제는 8K TV 시대”

- 독일 베를린 랜드마크 옥외광고 게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초고화질(UHD, 8K)TV 알리기에 나섰다.

1일(현지시각)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독일 베를린에서 8K TV 옥외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K TV는 4K UHD TV 4배 고화질(풀HD)TV 16배 선명하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TV를 전 세계 시판한다.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박람회(IFA)2018’에서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베를린 랜드마크 3곳에 ‘퍼펙트 리얼리티’ 디지털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하철역 ‘바인마이스터역’ ▲컨퍼런스센터 ‘BCC(Berlin Congress Center GmbH)’ ▲문화센터 ‘로우젤란데’가 대상이다. 우주 스포츠 음식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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