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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총상금 6억원’ 펜타스톰 아시안컵 예선전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팀대전게임(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상암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IC Asia 2017(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12개 팀들이 우승을 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시안컵 예선전은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이며 현장 관람자 모두에게 ‘여포 무신강림 스킨’과 5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있다. 본선과 결승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본선과 결승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본선과 결승 현장 관람자들에게는 한정판 스킨과 1000 다이아 뿐만 아니라 1만원 상당의 도시락과 기념 티셔츠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공식카페에서 ‘친구야 응원 가자’ 이벤트를 통해 본선과 결승 티켓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방송링크와 응원글 작성 후 인증 할 때 한정판 스킨을 추첨 지급하는 ‘AIC 우리동네 응원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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