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26일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28일 정식 출시다.
오버히트 홍보모델은 유명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가 선정됐다. 넥슨은 히딩크 감독을 앞세워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오버워치는 120여종의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액션 스킬 사용시 영화 같은 연출을 볼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오버히트는 지스타 현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 체험 관람객만 하루 1만1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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