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SK인포섹은 전문성과 사업역량이 겸비된 젊은 리더십을 통해 정보보호사업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희철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1989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해 1996년부터 SK㈜C&C에 합류했다. SK㈜C&C에서는 기획본부장, 경영지원 실장, 융합비즈부문 부문장 등을 거쳐 올해 제조사업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안 신임 대표는 오랜 기간 전략기획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비즈와 제조사업 분야에서 SK㈜C&C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스마트 팩토리 등 신성장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주도해왔다.
SK인포섹은 이 같은 안 신임 대표의 전문성과 사업역량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SK인포섹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인포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그룹 인사 기조에 맞춰 SK인포섹도 그에 맞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기획과 사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안희철 대표 체제에서 SK인포섹을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진짜 ‘5G 가입자’ 몇명일까…정부, 가입자 집계 기준 변경 검토
2025-02-24 16:33:20[MWC25] SKT, 'K-AI 얼라이언스' 7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2025-02-24 10:17:4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카톡 선물·야놀자 예약, AI가 한다"…오픈AI, '오퍼레이터' 국내 첫 도입
2025-02-24 14:00:37"3D 아바타 만나는 가상도시"…마와리, AI·XR 더한 '난바 프로젝트' 가동
2025-02-24 11:35:40넥슨 ‘던전앤파이터’, 중천으로 재도약… 바통은 ‘카잔’으로
2025-02-24 11:30:05"KTX 타면서 렌터카까지"…쏘카, 장거리 이동 트렌드 제시
2025-02-24 10: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