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SK인포섹은 전문성과 사업역량이 겸비된 젊은 리더십을 통해 정보보호사업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희철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1989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해 1996년부터 SK㈜C&C에 합류했다. SK㈜C&C에서는 기획본부장, 경영지원 실장, 융합비즈부문 부문장 등을 거쳐 올해 제조사업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안 신임 대표는 오랜 기간 전략기획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비즈와 제조사업 분야에서 SK㈜C&C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스마트 팩토리 등 신성장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주도해왔다.
SK인포섹은 이 같은 안 신임 대표의 전문성과 사업역량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SK인포섹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인포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그룹 인사 기조에 맞춰 SK인포섹도 그에 맞는 젊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기획과 사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안희철 대표 체제에서 SK인포섹을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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