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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근력운동용 스마트밴드 ‘네오핏’ 선봬

- 출고가 14만9000원…100여개 운동 측정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헬스케어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오는 17일 스마트밴드 ‘네오핏’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고가는 14만9000원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운동 횟수와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해준다. 스쿼드 등 100여개 운동을 자동으로 기록해준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유명 트레이너의 운동 자세 동영상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myneof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제품은 온라인 마켓과 네오핏 인증 피트니스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연말까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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