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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메모리, ‘HDD→올플래시’ 스토리지 전환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바이올린메모리(www.violin-memory.com 대표 케빈 디누치오)는 19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기반 스토리지를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획-구축-운영 접근법을 바탕으로 설계된 바이올린메모리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는 단기간 내 리스크를 최소화해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기능과 확장성, 그리고 경제적 가치를 최적의 조건으로 조합해 티어0, 티어1, 티어2 등 각각의 워크로드에 최적화 된 올플래시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이 가능하다.

프로페셔널 서비스는 어레이 설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안전한 데이터 삭제, 스트레치 클러스터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성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 팀을 통해 제공되며 마이그레이션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바이올린메모리의 고객경험 총괄 수잔 쉬어 아오키 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올플래시 데이터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키텍처 구성 등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바이올린메모리는 다년간의 구축 경험을 통해 검증된 방법론을 활용해 HDD 스토리지 기반 데이터센터에 성공적으로 올플래시를 적용하고 최대한의 투자대비효과를 빠르게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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