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중고 및 해외 직접구입 스마트폰 개통 절차를 개선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중고폰 해외 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중고폰이나 해외 직구폰 개통을 위해선 대리점 및 매장을 방문해야 했다. KT는 이 절차를 인터넷 마켓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대신할 수 있게 바꿨다. 오후 2시까지 신청한 사람까지 당일 개통할 수 있다.
한편 KT는 오는 5월21일까지 중고폰 해외 직구폰 간편 개통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에게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과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2GB 이용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겐 올레샵 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년간 무료"…KT, 365 폰케어 신규 고객 프로모션 실시
2025-05-12 11:30:26“SKT 로밍고객, 오늘(12일)부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가능”
2025-05-12 10:57:39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 IP 진용 갖췄다∙∙∙박세리∙오스틴강 출격
2025-05-12 10:56:47[IT클로즈업] “위약금 면제는 시작일뿐”…SKT가 망설이는 이유
2025-05-12 10:36:10LGU+, ‘환승구독2’ 출시…“8개 방송사 콘텐츠, 하나의 요금제로”
2025-05-12 09:29:24“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11만 인파 몰린 'KCON JAPAN', 글로벌 '상생 플랫폼' 역할 톡톡
2025-05-12 11:25:21예스24, 첫 컬러 e북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 선보인다
2025-05-12 11:07:14"뮤지컬부터 야구까지"…놀유니버스, 공연ᆞ스포츠 티켓 이벤트 진행
2025-05-12 10:39:56올림플래닛, 'XR 팬덤 플랫폼' 활용 GMAFF 지원 사격
2025-05-12 10: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