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샵 홈페이지 통해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중고 및 해외 직접구입 스마트폰 개통 절차를 개선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중고폰 해외 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중고폰이나 해외 직구폰 개통을 위해선 대리점 및 매장을 방문해야 했다. KT는 이 절차를 인터넷 마켓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대신할 수 있게 바꿨다. 오후 2시까지 신청한 사람까지 당일 개통할 수 있다.
한편 KT는 오는 5월21일까지 중고폰 해외 직구폰 간편 개통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에게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과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2GB 이용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겐 올레샵 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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