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전용…출고가 50만원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엔 펜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스마트폰 ‘G스타일로(Stylo)’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전용이다. 출고가는 50만원대다. 5.7인치 고화질(HD, 720*1280) 화면을 갖췄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410(1.2GHz 쿼드코어)이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후면 800만화소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교체할 수 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스타일로는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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