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G4’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G4는 상반기 국내 시장서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에 맞설 유일한 기대주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2일부터 G4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G4는 LG전자 특유의 강점을 집합한 제품. 가죽 소재와 보다 좋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예약판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진행한다. 제품은 오는 29일 공개행사 직후 배송 예정이다. SK텔레콤은 1000명을 추첨해 셀카족을 위한 ‘카메라팩’을 증정한다. KT는 100명을 뽑아 스마트시계 ‘워치어베인’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예약자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하는 나노콘솔을 제공한다. 이 중 100명에겐 소형 프로젝터를 추가로 준다. LG전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든 통신사 예약자에게 64GB 외장메모리카드를 지원한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4는 ‘G3’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을 받은 화질과 카메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차원이 다른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G4에 뜨거운 관심이 예약 판매에도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5월31일까지 G4 구매자에게 구매 뒤 1년 1회에 한해 액정파손을 무상 수리해 줄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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