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16일 신한은행을 마지막으로 우리은행,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업권별 주요 사업자 6개사와 퇴직연금 플랫폼 구축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효율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퇴직연금 플랫폼 구축을 위한 관련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사업자들과 연계테스트를 거쳐 올해 7월에 오픈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퇴직연금 주요 사업자들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퇴직연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발, 테스트, 업무참가 등에 관한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다음주부터 시작…"유통망 소통체계 강화"
2025-05-14 11:11:42KT, AI로 보안서비스 강화 “디도스 막고, 피싱메일 탐지”
2025-05-14 10:11:08SKT 해킹 피해…SK그룹,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신설
2025-05-14 09:16:37이재명 1호 공약 실현한다…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LGU+ 평촌메가센터 방문
2025-05-13 13:47:25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VFS–소니 픽소몬도, 가상 프로덕션 전문가 양성 맞손
2025-05-14 11:04:27“아이온2, 리니지 라이크와는 달라”…엔씨가 내년 매출 목표 내세운 이유(종합)
2025-05-14 10:51:08펄어비스 1분기 실적 아쉽지만…‘붉은사막’ 기대감이 더 커진 이유(종합)
2025-05-14 09:05:38엔씨소프트, 올 1분기 영업익 52억원…전년比 80% 급감
2025-05-14 08:47:01펄어비스, 올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전년比 적자 전환
2025-05-14 08: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