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합대회 열고 세계 1등 기업 달성 강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2015년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상철 대표는 올해도 1등 기업 달성과 고객 중심 사고를 강조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지난 16일과 17일 강원 양양에서 ‘2015 리더 혁신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프는 올해 회사 목표와 전략 방향 등을 공유하는 단합대회다. 510명이 참여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필요한 외부기술은 액티브(active)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물인터넷(IoT)와 클라우드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강조도 빼놓지 않았다.
또 “LG유플러스는 지난 5년 동안 끊임없는 국내 및 세계 최초 성과 창출로 가장 빠른 가입자 성장과 더불어 매출 성장률 1등,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1등을 달성해 시장을 선도했다”고 자찬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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