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본사 이전 예정 용산 일대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3월 본사 이전을 앞두고 신입사원이 해당 지역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총 85명 이날 하루 동안 5팀으로 나눠 서울 용산구 일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본사를 용산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봉사황동은 ▲스마트폰 교육 ▲장애인과 영화 관람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무료급식소활동 ▲직업훈련생지원 등을 했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최승혁씨는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지금의 열정을 간직하며 LG유플러스의 서비스로 의미 있는 사회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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